PGD-821 숙모님의 유혹
오랜만의 리뷰다. 나는 리뷰를 쓸때 딸딸이를 치지 못하면 글에 진심을 담을 수 없기에 최근 몸살에 걸린 나는 한동안 리뷰를 쓸 수가 없었다 ㅠㅠ
어쨌든 오늘의 야동 리뷰! PGD-821, 내용을 간략 설명하자면 형수님과 우히우헤우헤헿!
출연 배우는 요시우라 미사토이다. 유부녀 장르의 작품에 다수 출현 하는 듯 하다. 대충 조사해서 아닐 수도 있다 ㅇㅇ
뭐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
배경은 일본의 평범한 주택. 평화롭기 그지 없어 보인다...
오늘 출연할 주연 배우중 두명이다. 여자는 당연히 숙모님(정확히 관계가 숙모인지는 모르겠다. 분위기상 그 정도의 관계 같다 ㅇㅇ)
남자는 동정군... 조카로 보인다. 그냥 딱 봐도 동정 같이 생겼다.
동정군은 아마 공부를 위해 잠시 친척의 집에 얹혀 살게된 듯 하다.
밤 늦게 까지 공부하는 동정군...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묘한 소리가 들려온다...!
동정군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벽에 귀를 비짝 갖다대 본다. 벽너머로 숙모의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주전자의 물 끓는 소리와 함께 다음 날 아침을 알린다.
삼촌내 부부와의 아침 식사 자리... 동정군은 어제의 소리 탓인지, 숙모의 가슴에 눈을 땔 줄 모른다. 너무 노골적이다!! 동정군!!
아침 식사를 마친뒤 공부하러온 동정군의 방 앞에서 숙모는 바닥을 닦고 있다. 근데 이건... 아무리 봐도 동정군을 유혹하는 몸짓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 장면에서는 배경음악도 거의 없이 아주 천천히 바닥을 닦는 숙모의 모습이 집중된다. 이것은 아마 가슴골을 볼려는 동정군의 엄청난 집중력을 표현 한 듯 하다.
어쨌든 동정군은 한 5분동안 숙모의 가슴골을 훔쳐본다.
꼬리가 길었던 걸까? 동정군은 훔쳐보던걸 숙모에게 걸리고 만다...
그 결과는......
당연히 떡이지 뭐... 그리고 시원하게 질내사정까지!!
연상의 여유랄까 전체적으로 숙모님이 리드하는 느낌이 강한 씬이었다. 그리고 연하를 상대해서 그런지 애욕보다는 짖꿎은 느낌의 섹스 씬이었다.
동정군이 도서관을 갖다 와보니 숙모님이 부엌에 있다. 무엇을 하는지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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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더러운 곳이 있을까봐 꼼꼼히 씻고 있다... 아니 빨고 있는건가?!
동정군은 홀로 욕조에서 자위를 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 배우 정말.... 동정 연기에 어울린다. 이렇게까지 얼굴상이 동정 같은 배우는 찾기 힘들다 ㄷㄷ
갑자기 욕실로 찾아온 숙모, 씻겨 주겠다며 난입한다. 그리고...
고추만 겁나 열심히 닦아준다... 정말 열심히 빨고 닦는다. 이건 거의 인간 표백제!
펠라만 5분 이상 한 듯하다 ㄷㄷ
이번씬은 남편과의 떡씬!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남편이 졸라 열심히 죽을등 살등 허리를 흔든다.
어쨌든 동정군과의 떡씬과 다른점은 애정이 담긴 느낌? 과연 부부관계다 싶은 느낌이다 ㅇㅇ
그렇게 떡을 치고 있는 가운데...
동정군은 문 틈에서 씁쓸한 표정으로 질투인지 분노인지 슬픔인지...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품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마지막 씬이다. 술 취해 쓰러진 남편 앞에서 동정군과 떡을 치는 숙모!
홀딩 까지 하며 적극적으로 떡을 친다.
남편이 밤일을 잘 못하는게 아닐까 싶다 ㅠㅠ 그렇게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것만... 효과는 없었던 걸까?
질내 사정을 하고 한판 더 뛰려는 찰나!!
벌떡 일어나는 남편!! 이 장면에서 걸리는 것인가! 하고 나도 놀랐지만....
어이없게도 그냥 술주정이었다;; 화장실로 착각하고 바지 지퍼를 내리는 남편이었다...
뭐 그리하여 오늘의 야동은 여기까지이다! 내용은 무난하게 재미있었다.
한동안 몸살로 아파 야동을 못본만큼 이 야동은...
사막에서 길을 잃은 방랑자에게 찾아온 오아시스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꽤나 좋은 비쥬얼의 유부녀 컨셉의 배우를 알게된 것도 좋았다.
한줄평 : 무난한 유부녀 바람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