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뮤비회원리뷰

IPTD-840 하츠네 미노리 남편의 눈앞에서 범해져

0 2019.01.2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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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남편의 눈앞에서 범해져(夫の目の前で犯されて)' 타이틀은 꽤 메이저한 컨셉임.

 

사람마다 야동 취향은 다르겠지만 남매근친물에 환장하는 나같은 개쓰레기 씹창인생과는 달리 일반인들의 취향이라는 것은 대체로

처음에는 반 강제로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떡정에 빠져서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고 자지를 빠는 것에 빠져드는 전개를 선호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애초에 근친상간은 판타지인게 존나 명백해서 현실 구분 못하는 새끼가 전무한 한편

이런 종류의 AV는 처음엔 거부해도 떡정 들면 여자가 나를 거부할 수 없을 것이다 - 라는 택도 없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어떤 의미에서는 사실 근친물보다 더 위험하지 않나 싶음.

 

여튼 저 타이틀이 붙은 AV 들은 대부분 이런 전개를 따르는데

 

남편의 출근을 배웅 -> 택배기사 혹은 주변 인맥이 가택 침임 -> 폭행 -> 강간 -> 또 강간 -> 다시 강간 -> 

강제로 펠라치오를 시킴 -> 샤워실에서 떡치는 와중에 좆맛을 깨닫고 스스로 허리 흔들기 시작 -> 

여주인공이 자의로 원해서 떡침 -> 떡치는 중에 남편 난입 -> 남편 폭행 -> 남편은 울면서 떡치는걸 구경 -> 엔딩

 

이 작품 역시도 그 공식을 따르는데 일단 여주인공의 외모가 매우 준수하다는 것과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에서 10점 만점에 개인적으로 8.7점 정도를 주는 수작이라고 평할 수 있음.

 

그리고 자막이 있다 (!)

 

 

 

중요한 것은 하츠네 미노리는 표지 사진과 실물의 갭이 매우 적은 아주 모범적인 사례라는 것이다

 


 

이쁘고 연기력 좋고 몸매 예쁘고 (이 정도 가슴 사이즈를 가진 배우 중 저렇게 모양이 예쁜 배우는 현재로서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자막까지 있으니 이 어찌 최상위권에 놓지 않을 수 있겠는가

 

유혹에 흔들리는듯한 눈빛의 연기가 대단히 훌륭한 배우라는 점에서 AV 계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시드가 살아있는 작품이긴 한데 나온지 그래도 좀 됐으니 가능하면 빨리 다운받는 편이 좋을듯.

 

 

그건 그렇고 거실 TV에서 봤는데 밑에 성모상 때문에 왠지 죄책감이 느껴진다 지금 보니

존나 난 지옥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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