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뮤비회원리뷰

밑에 '일반인 커플 러시안룰렛' 상세 후기

0 2019.01.28 23:07
...


아래에 올라온 이 작품 후기 반응이 좋은데
안타깝게도 작성자가 품번을 모르길래 대신 알려줄겸
나름 상세한 후기를 전하려고 한다.

먼저 품번은,
SDMU-169

딸감이 급한게 아니라면
이 리뷰를 정독하고 보도록 하자.

이 작품의 타이틀은.
사랑하는 남친의 눈앞에서, 언제 남의 정자가 폭발할지 모른다!?
남친이 질내사정 발사할 수 있다면 100만엔!!
조마조마 두근두근 질내사정 러시안룰렛

되시겠다 (길다...)

제목에도 나오고
내가 그동안 딸감 자게에 자주 올렸지만,
'진정 질내사정' 작품이다.
ㄹㅇ 질싸임을 감안하고 보자.





기본 룰을 설명하자면,
이렇게 남친들 4명 눕혀놓고 여친 한명씩 나와서
한 남자당 피스톤 50회씩 하며 섹스를 진행한다.
(짤은 본게임 시작 전이라 여자들 다 올라와있는거)

순서는
기승위 -> 후배위 -> 키스하면서 대면좌위 -> 전마 쓰면서 측위 -> 만구리가에시
이렇게 진행된다.
기승위로 50회씩, 후배위로 50회씩 .... 이런식으로 진행해서
한 여자는 총 1000회의 피스톤 운동을 하는 셈.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여자 출연자들에 대해 알아보자.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 2, 3, 4번으로 부르도록 하겠다.
아마 1번과 3번의 외모에 대해 말이 많을거같은데,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말자.




먼저 1번.




(여자들 머리띠와 남자들 티셔츠는 커플을 나타내는 색깔임)

1번의 경우 얼굴이 아쉽다.
섹스가 어색한건지 AV촬영이 어색한건지 모르겠는데
표정이 다소 어색해보인다.
기승위는 잘 못하는데
뒷치기 할땐 허리를 제대로 숙여준다.
주로 수동적인 섹스를 해오지 않았나 싶음.
보통 체형과 슬렌더 사이의 몸매를 가졌고
가슴은 꽤 예쁘다. 유두 색깔도 바람직함.

얼굴 2.5 / 몸매 3.8 / 감도 3.5 / 스킬 3.0



​+보너스짤 - 3번 남친과 뒷치기할때 3번 눈빛 ㅋㅋ




다음은 2번



이미 유명해진 시로사키 아오이가 2번이다.

외모로는 4명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걸로 예상된다.
시로사키 아오이를 처음 봤을땐
호불호가 갈릴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놀랐다.
키가 크지 않고, 가장 표준적 몸매다.
AV만 해도 다작을 찍어왔기 때문에
섹스의 자연스러움은 프로급이다.
중간중간 나오는 '디테일한 커플연기'도 일품.
연기 참 잘하는 배우다.

얼굴 4.0 / 몸매 4.2 / 감도 3.7 / 스킬 4.3




다음은 3번




3번은 너무 강하게 생겼다.
눈화장을 진하게 하기도 했고
이목구비가 큼직큼직해서 자칫 무서워보일 수 있다.
다만 피부톤이 아주 일정하고 하얗다.
왁싱으로 약간의 털만 남겨놓은 예쁜 ㅂㅈ도 의외의 매력포인트.
육덕에 가까운 몸매를 지니고 있으며
골격 자체도 좀 큰편이라 묵직한 느낌도 있다.
최대 장점은 감도.
오버하지 않는 신음소리와
쾌감에 찡그린 표정이 볼만하다.

얼굴 3.5 / 몸매 4.0 / 감도 4.5 / 스킬 3.8



+보너스짤 - 남자가 골반 잡아주니까 좋아서 바로 손 따라오는 모습




마지막 4번



4번은 노모 출연도 자주 하는 미즈노 아오이.

출연자중에 가장 탄력적인 몸매를 갖고있다.
구릿빛 피부에 일정한 피부톤, 작지만 봉긋한 가슴,
몸매에 딱 알맞는 엉덩이, 비율 좋게 발달한 허벅지.
밸런스가 아주 좋은 몸매다.
얼굴은 은은한 매력을 갖고있는 상이다.
왠지 시원시원하고 털털해보이는 외모.
눈에 띄는점은 기승위 할때의 자세다.
다른 여자들은 다 무릎꿇는 형태로 올라탔는데
4번은 개구리 자세로 기승위를 했다.
뭔가 좀 더 주도적으로 움직이려는 성향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있는 배우.

얼굴 3.8 / 몸매 4.5 / 감도 4.0 / 스킬 4.3



+보너스짤 - 4번의 뒷태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는
1. 다양한 여배우가 나온다는 점.
2. 설정이 아주 병맛이라는 점.
3. ㄹㅇ 질싸라는 점.
4. 여자 진행자의 드립.

정도로 꼽을 수 있다.

참고로 여자 진행자는 AV배우 출신인데
나이가 좀 있다. (30대 중후반쯤?)
지금은 섹스씬 촬영은 안하고
간간이 진행자 역할로만 출연한다.
근데 진행도 잘하고 드립도 양호하게 친다.
남자 진행자같은 짓궂음이 있음.




진행자 개드립에 빵터지는 4번.




​재미와 꼴릿함을 같이 느낄 수 있다.
기획물을 좋아한다면 한번씩 보길 권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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