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상한 남편 코이치와 시아버지 하루오와 셋이서 살고 있는 아사히. 시아버지 하루오는 아사히에게 다정한데 빨리 손자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나, 코이치와의 부부 관계에 있어 아사히가 채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안 하루오는, 어느 날 아침, 출근하는 코이치를 배웅한 아사히를 습격하였다. 그리고 매일, 단둘이 있으면, 추잡한 행위를 반복해 가는 하루오. 그런 날들이 반복되어 가는 사이에 아사히는 코이치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쾌감에 눈을 떠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