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YD-500

노광고 영상 3.43 GB 로 작업

의역.오역 있습니다

※아내의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설정이라 근접샷이 많습니다

스샷

7일전에 완성했는데 사이트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뻘글이니 PASS하셔도 됩니다 (제작과정)

DQN물이나 강제물의 자막을 제작하면서 많은 자막줄수와 중구난방에서 나오는 대사들에 현타를 많이 느껴서

차기작은 좀 심플하고 단순한 작품을 하려던차에 이 작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영상도 자극적이었고 린의 연기와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아쉽게도 자막이 없었는데 중문 자막을 구하게 되어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중문자막은 싱크용이 대부분인데 이번 중문자막은 싱크가 전혀 맞지않더군요

그래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싱크도 맞추고 번역도 하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걸렸습니다

남편과 통화하는 부분에서도 잡음과 음질이 안좋아서 번역이 힘들어 포인트 게시판에 점수도 걸고

자게에 자문을 구하기도 하였지만 명확한 해결책을 얻지못해 고민하다 의역으로 처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가게 화장실에서 하는 부분에서는 술에 취해서 하다보니 대화도 어눌하고 음량도 낮아서 애좀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속삭이듯이 하는 대사들이 많습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저는 이런 심플한것보다 DQN이나 집단쪽에 더 흥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차기작은 역시 DQN물이 되었습니다.

차기작을 예고하면서 제작과정에 대한 뻘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AE-062 사자나미 아야 (고향 DQN들에게 그녀를 빼앗겨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